습근평, 르완다 대통령 카가메와 회담
2018년 07월 24일 14: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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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갈리 7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만, 두상택, 리봉): 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 키갈리에서 르완다 대통령 카가메와 회담을 거행했다. 량국원수는 중르수교 47년래 량자관계발전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나서 중르 친선협력의 미래를 공동으로 계획하고 쌍방의 호혜협력을 공동으로 추동하여 더욱 풍성한 성과를 이루며 중르 인민과 중부아프리카라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기로 일치하게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3월, 나는 대통령선생과 함께 량국관계와 친선협력에 대해 넓은 공감대를 달성하고 중르관계를 쾌속발전의 궤도에 들어서도록 추동하기로 했다. 중국측은 르완다와 손잡고 노력해 중르 전통친선을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는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시키고 함께 량국의 친선협력관계의 새로운 페지를 계속 써나갈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르쌍방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각도에서 량자관계를 보아야 하며 대방의 자주적 선택 발전의 길을 확고하게 지지해야 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관계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야 한다. 발전전략련결을 강화하고 상호보완우세를 충분하게 발휘시키고 실무협력의 너비와 깊이를 확정해야 한다. 중국측은 르완다가 ‘일대일로’공동건설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하는 데 대해 환영하며 중국기업이 르완다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켜 르완다의 공업화와 현대화 발전과정에 조력하는 것을 격려한다. 인문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량국이 민심상통을 촉진시키며 중르 세대적 친선을 위해 사회와 민의의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아야 한다. 집법안전협력을 강화하여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의 량국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세계적 중요한 의제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아프리카와 발전도상국의 공동한 리익을 잘 수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