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여름철에는 일조가 강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름 해빛을 즐기는 동시에 자외선의 침습을 매우 우려한다. 자외선이란 도데체 무엇이며 자외선은 인체에 어떤 위해를 가져다주는가? 여름철 인체에 대한 자외선의 피해를 어떻게 감소할수 있는가?
《남방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자외선은 파장이 100~400mm인 전자파이다. 파장과 생물학작용이 다름에 따라 주로 세개의 파단으로 나누어지는데 즉 장파 자외선UVA, 중파 자외선 UVB, 단파 자외선 UVC이다. 자외선은 해빛의 약 13% 차지하고 자연계에서 UVA는 약 97% 차지하며 UVB는 3%만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파장이 짧은 자외선일수록 그 살상력이 강하다.
광주시 피부병예방치료원 레이저치료과 부주임의사 공업청(龚业青)은 인민넷 사천채널 기자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소개하였다. 자외선을 접촉하면 피부로화를 초래하고 주름이 생길뿐만 아니라 심지어 피부암과 홍반성 랑창을 초래할수 있다. 중장파 자외선은 피부가 타고 피부 진피층으로 직통할수 있어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하며 광선로화가 산생된다. 그리고 이런 영향들은 겹치고 루적되여 피부가 검게 타고 로화되는데 그 영향이 아주 오래 지속된다. 50%~70%의 피부암은 자외선 복사가 지나치게 많아서인데 흔히 보는 피부악성흑색종, 피부편평세포암종, 피부 기저세포암종 등이 있다. 이외, 비록 주근깨는 유전에 의해 산생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완치할수 없으며 자외선이 주근깨가 악화되는 가장 주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여름철 어떻게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의 침습을 피면해야 하는가?
우선, 외출할 때는 최대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와 장소를 피해야 한다. 산서대병원 피부과 류용 부주임은 《태원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해석했다. “하루중 점심의 자외선이 제일 강하고 일년중 늦봄, 여름철의 자외선이 제일 강하다. 또한 해발이 높을수록 자외선이 강하고 해변의 백사장, 설지, 도시 고층건물의 벽면 또는 유리벽, 자동차 창 유리, 지면 경화는 모두 자외선을 반사하기에 자외선의 강도를 증가한다”. 류용 부주임은, 실외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것은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와 장소를 피하고 외출 시 될수록 나무그늘 아래거나 산비탈의 음지 쪽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건의했다.
그외, 옷을 선택할 때에는 옷의 밀도가 높고 색갈이 진하며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여 있으면 썬 케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여름에는 UPF가 25보다 크고 자외선 통과률이 5%이하라고 표기되여있는 섬유질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썬크림을 바를 때 바르는 시간에도 주의해야 한다. 《양자 석간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외출하기 약 20분 전에 썬크림을 바르고 매 2시간 간격으로 다시 한번 썬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최주연 실습생 번역).
(본문은 공군군의대학 서경병원 피부성병과 부주임의사인 시암(时岩) 부교수가 과학적 점검을 진행했음.)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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