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대장암 예방에 도움
2018년 07월 17일 14: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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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많은 사람들이 알다싶이 비타민D는 골격을 튼튼히 해준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산티아고분교의 한차례 연구에서 발견된 데 의하면 비타민D를 적당히 보충하면 직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자가 부동한 지역과 나라의 주민 혈액견본과 건강상황에 대해 비교를 진행한 결과 혈액중 비타민 D함량이 높은 경우에 결직장암의 확률이 비교적 낮고 이 함량이 낮은 사람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비교적 높다고 한다.
비타민 D는 200여개 유전자의 표달에 영향을 주는데 위장, 대뇌, 심장, 피부에 모두 그 수용체가 함유되여있고 그 함량은 전신건강과 관련된다. 생활에서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 원인은 다음와 같다. 1. 자외선은 피부중 콜레스테롤류 물질을 비타민D로 전환시키지만 멜라닌은 자외선의 흡수를 저애하여 피부가 해빛에 타는 것을 예방한다. 이런 보호는 비타민 D가 부족한 원인중 하나가 되였다. 2. 혈액중 비타민 D에만 활성이 존재하고 대부분 비타민 D는 지방에 저장되여있으며 또 일단 흡수되면 다시 방출되기 힘들다. 체지방이 높은 사람의 혈액중 비타민 D는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 놓여있다.
체내 비타민 D의 수준이 골격을 튼튼히 하고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할 것을 건의한다. 1. 해빛을 쪼이는 것은 가장 간편하고 가장 안전한 보충방식이다. 매번 15분 동안 해빛을 쪼이고 매주 3번씩 견지하면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2. 연어, 정어리, 참치 등 부분적 음식에 비타민D가 함유되여있으며 식물성 음식에는 함유되여있지 않다. 3. 만약 일조시간과 음식이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음식보충제를 복용해야 한다. 미국 내분비학회 건의에 따르면 피부가 비교적 검고 비만, 생활지역 일조수준이 낮은 등 원인으로 인해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은 될수록 음식보충제로 혈액중 비타민D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한다.
모든 지용성 비타민과 같이 비타민 D는 ‘적게 보충하면 모자라고 많이 보충하면 중독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 복용 전에 될수록 의사 혹은 약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