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폴란드 북부 얀타르에서 참가자들이 호박을 찾고 있다. 세계호박찾기대회 결승전이 21일 폴란드 북부 해변도시 얀타르에서 열려 수백명이 참가했다. 세계호박찾기대회는 1998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는데 경기참가자들은 그물과 쇠스랑 등 도구로 지정된 시간, 구역, 수역내에서 최대한 많은 호박을 찾아 가장 많은 호박을 찾는 사람이 우승한다(신화사 기자 진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