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랍추장국련방 아부다비에 도착
2018년 07월 20일 14: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부다비 7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황배소, 두상택, 곡상우):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로 아부다비에 도착, 아랍추장국련방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무하마드 부대통령 겸 총리가 공항에서 습근평을 위해 환영식을 펼쳤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무하마드 부대통령 겸 총리, 무하마드 왕세자의 배동하에 검열대청에 들어섰고 의장대는 정렬을 하고 마중했다.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무하마드 부대통령 겸 총리와 함께 검열대에 올랐다. 군악대가 중국국가를 주악했다. 국가가 끝나고 습근평과 팽려원은 무하마드 부대통령 겸 총리, 무하마드왕세자의 배동하에 접견청으로 향했고 아랍추장국련방 주요 내각부장과 중요 왕실성원 등 아랍추장국련방측 영접일군들과 악수했다. 무하마드 부대통령 겸 총리, 무하마드 왕세자는 중국측 배동일군들과 악수를 했다. 습근평은 무하마드 부대통령 겸 총리, 무하마드 왕세자와 친절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아랍추장국련방 정부와 인민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아 수교 34년래, 량국은 시종 상호존중하고 평등상대하여 량자관계가 거족적으로 발전했고 여러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성과가 풍성하다. 아랍추장국련방은 이번 나의 출국방문의 첫 역이며 또한 내가 재차 중국 국가주석을 담당한 뒤 방문한 첫번째 국가인바 이는 중아관계에 대한 중국측의 중시를 보여준다. 금방 아부다비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아랍추장국련방인민의 열정과 친선을 느꼈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나는 아랍추장국련방 지도자와 함께 량국관계를 발전시킬 데 대해 깊은 의견을 나누길 기대한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이번 방문이 원만한 성과를 이룩하고 량국과 량국인민의 친선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북경 7월 19일발 신화통신: 아랍추장국련방 대통령 할리파, 세네갈공화국 대통령 살, 루완다 공화국 대통령 카가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의 요청에 응해 상술한 네개 국가에 대한 공식방문차 국가주석 습근평이 19일 전용기로 북경을 떠났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의 요청에 응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브르그에서 펼쳐지는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0차 회동에 참석하게 된다. 상술한 네개 국가에 대한 공식방문과 브릭스국가지도자 제10차 회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도중 습근평은 모리셔스공화국에 경유하여 친선방문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