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공중화장실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자 10만명 넘어
공중화장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찾다
2018년 07월 03일 15: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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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중화장실 클라우드 플랫폼’ 미니프로그람에 접속하면 한장의 지도 인터페이스가 나타나는데 그속에 록색으로 표기된 몇개의 작은 아이콘이 분포되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아이콘은 사용자의 목적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주변의 공중화장실을 찾아준다. 마찬가지로 검색창에 임의의 주소를 입력하면 주변의 공중화장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공중화장실의 시설은 어떠할가? ‘자세한 상황’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공중화장실에 휴지, WiFi가 있는지, 장애인 공중화장실, 유아 임산부 휴게실 등이 있는지를 볼 수도 있다.
작은 공중화장실로부터 큰 민생을 반영할 수 있다. ‘도시 공중화장실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위챗 공중계정, 미니 프로그람과 앱을 통해 ‘화장실을 찾는 것’이 더는 어렵지 않게 되였다.
“도시 공중화장실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들어 도시 ‘화장실혁명’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군중들이 제때에 화장실을 찾도록 편리를 주는 동시에 전국 도시와 농촌 공중화장실 기초데터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공중화장실 서류를 만들 수 있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도시건설사 관련 책임자는, 이 플랫폼은 2017년 11월 19일 시운행하여 지금까지 기초봉사건설과 시범보급 사업을 이미 완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2일에 이르기까지 플랫폼 사용자수는 10만명을 넘었고 50여만차에 달하는 화장실 찾기 서비스를 완성했다.
소개에 따르면 천진, 복건, 해남, 광동, 해남 등 19개 성(직할시)의 216개 도시에서 플랫폼을 리용한 공중화장실 데터 전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면 7월 1일에 이르기까지 도합 1.9만여개에 달하는 공중화장실 데터 전면조사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