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전자화 등록관리 실현

대중들은 APP, 위쳇계정에 로그인해 의사, 간호사 정보 조회할 수 있어

2018년 06월 26일 15: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기자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6월 말 전까지 우리 나라는 의료기구, 의사, 간호사에 대한 전면적인 전자화 등록관리를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전자화 등록시스템은 관련 의료기구, 의사, 간호사 3개 서브시스템으로 구성되며 총 4개 로그인단자(端口)가 있는데 의사와 간호사 개인단자, 의료기구단자, 행정심사단자와 사회공시단자로 나뉜다. 전자화 등록시스템은 국가급과 성급 두개 등급으로 나뉜다. 통일적인 기술표준, 데터격식, 운행절차와 조작인터페이스에 따라 각 성은 각자의 성급 전자화 등록시스템을 구축하여 국가급 시스템과 현지 정부 정무봉사시스템을 종횡으로 련결시킴으로써 데터정보의 다차원, 다구역, 다업무 시스템의 원활한 류동을 실현한다.

구역등록제도가 실시된 이래 전국에는 이미 11만명의 의사들이 다기구집업을 진행했는데 2017년에 2016년보다 79% 증가했다. 주요한 류동방향은 기층의료위생기구와 사회운영의료기구이다. 2017년 말까지 전국에는 의료위생기구 총 98.7만개가 있고 의사 총수가 339만명에 달했으며 간호사 총수는 380만명에 달해 이미 도시농촌 주민을 포함한 고효률 운영의 의료자원 공급과 봉사 체계를 구축했다.

2017년 4월, 우리 나라는 전면적으로 의료기구, 의사, 간호사의 전자화 등록개혁을 가동하여 실시했다.

첫째, 온라인 일처리정보 공개. 각급 위생건강부문은 전자화 등록시스템에 의탁해 관련 문건의거, 일처리지침, 진입허가조건, 자주 발생하는 문제, 신고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공개하고 서식샘플, 작성설명을 제공해 온라인에서 조회할 수 있고 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실현했으며 최대한의 노력을 들여 신청자들에게 뚜렷한 정책인도를 제공했다.

둘째, 온라인 등록등기처리. 등록등기의 신청, 접수, 심사, 결정 등 고리는 전부 온라인에서 처리하고 시스템 서포터를 통해 과학적이고 세밀한 심사권한을 형성하여 동일한 사항 무차별 접수, 같은 표준 처리를 실현했다. 전자화 등록은 전통심사방식의 시간과 공간에서의 제한을 타파했고 행정관리를 사람이 처리하는 것보다 편리정도를 극대화시켰으며 효률을 높였다. 온라인처리는 또 '무휴무', '무대면'의 심사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 접수, 온라인 처리, 온라인 피드백을 실현했다.

셋째, 간단한 자료, 절차. 심사자료를 진일보 간소화하고 심사환절을 압축시키고 심사절차를 보완해 정보가 많이 류동하고 군중이 적게 움직이게 하여 '일처리가 힘들고, 느리고, 여러곳을 뛰여다니고, 여러번 뛰여다니는' 등 문제를 해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