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도사업발전보고(2017년)> 발표
취재자격이 있는 뉴스기자 23만명 초과
2018년 06월 20일 14: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19일발 신화통신: 중화전국보도사업자협회(중국기자협회)는 6월 19일 공식사이트에 <중국뉴스사업발전보고(2017년)>을 발표했다. 이는 중국기자협회가 련속 네번째로 중국보도사업발전의 총체정황 보고를 발표한 것이다.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중국의 보도사업도 왕성하게 발전했다. 중국기자협회는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부문과 련합해 <중국뉴스사업발전보고(2017년)>을 편찬했는데 '보도업의 종사 환경', '매체 전환과 융합발전', '권익보호, 직업도덕건설과 보도평가시상', '대외교류협력' 등 면에서 중국보도사업의 새 정황, 새 발전을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보고에서는 2017년말까지 총 231654명이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에서 발급한 취재자격이 있는 보도기자증을 소유했고 그중 신문사 기자가 84761명이고 잡지사 기자가 6324명이며 통신사 기자가 2849명이고 라지오방송국, 텔레비죤방송국과 뉴스영화제작공장 기자가 136224명이며 보도사이트 기자가 1406명이였다. 중국기자협회는 중국보도계의 전국적 인민단체로서 보도사업자의 합법적 권익 수호 강도를 높이고 뉴스작품 저작권보호사업을 강화하며 보도매체기자가 법에 따라 취재권을 행사하는 것을 지지하고 보도사업자 지원 프로젝트의 파급면과 영향력을 확대했다. 보도도덕위원회가 두드러진 문제 정돈, 직업행위 규범화 면에서 계속하여 적극적 작용을 발휘해 보도업계에 존재하는 허위뉴스, 사실위반뉴스, 뉴스공갈 등 두드러진 문제를 둘러싸고 보도평가를 전개하여 매체의 사회책임의식 강화를 추동했으며 보도직업도덕 건설 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 보도사업의 실천과 발전에 근거해 중국보도상 평의선정사업을 부단히 개진하고 보완해 중국보도상 평의선정의 공평공정성과 권위성을 증강했고 중국보도상의 시범인도작용을 충분히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