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빈곤퇴치공략전 감독조사순시 가동
6월부터 9월까지 세번에 나누어 중서부 22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파견
2018년 06월 05일 14: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4일발 본사소식(기자 고중양): 빈곤퇴치공략전 보펀화감독조사순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요구를 참답게 관철락착하기 위해 중앙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의 <빈곤퇴치공략감독조사순시사업방법>의 규정에 따라 일전, 국무원 빈곤부축개발지도소조는 2018년 빈곤퇴치감독조사순시사업을 가동하고 6월부터 9월 사이 세번에 나눠 매번에 7일-10일 중서부 22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대해 감독조사순시를 하기로 결정했다.
22개 감독조사순시조는 모두 국무원 빈곤해탈부축개발지도소조 성원들이 이끌고 관련 단위 인원을 선발하여 팀을 구성하며 여러 민주당파 중앙에서 사람을 파견하여 참가하도록 요청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감독조사순시의 주요임무는 2017년 성급 당위와 정부 빈곤해탈부축 개발성적 효과심사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정돈개조정황을 감독조사순시하여 지방을 지도해 사업을 개진하고 추동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감독조사순시는 주요하게 현장조사연구, 비밀조사추출검사, 검거적발접수 등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사전에 알리지 않고 1선에 심입하고 기층에 직접 모를 박고 마을 농가에 진입하며 현에 도착한 뒤 무작위로 향촌을 뽑아 실정을 조사하고 진담을 들음으로써 생생하고 진실한 직접적인 정황을 장악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