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28번째 전국 “장애인 돕기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전국 각 지는 “초요사회 전면 진입, 장애인 한명이라도 빠짐없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취업돕기 사업을 펼쳤다.
북경에는 첫 장애인 취업지원기지가 세워졌다.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100곳 장애인 취업지원기지가 설립된다. 강소성 무석시는 103개 “장애인의 집”을 도시와 농촌 곳곳에 앉혔다. 이곳에서 장애인들은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보조성 취업에 참가할 수 있다. 사천성 성도시 비도구 장애인련합회는 취업전 강습환경을 장애인들의 거주지 린근에 마련했다. 이로써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밖에 나가지 않고도 취업기회를 만날 수 있게 되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미 942만 여명 장애인이 일자리를 찾았다.
장애인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특수교육 백명 전문가”대형 공익활동이 절강 특수교육직업학원에서 가동됐다. 교육 과학기술, 의료보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밖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장애인 부모를 둔 학생만 모집하는 복건사범대학 자강학원도 설립돼 대학 특수교육의 새 모식을 열어가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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