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황고구 42개 중점실험실 사회에 개방
군민융합기업 고정수요 만족시키고 설비기기 최대한 리용
2018년 05월 10일 14: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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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5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하용): 5월 7일, 심양 황고구는 군민융합협력체계계약식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심양비행기설계연구소, 심양비행기공업(그룹)유한회사,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 47소, 료녕대학 등 10개 대학교, 과학연구소가 중점실험실 개방협력을 선두로 한 전면개방협력창의를 공동으로 발기했다. 심양비행기기술센터, 전자기환경효응실험실, 전자기기품질검측실험실 등 42개 국가급, 성부급 중점실험실이 사회에 개방된다. 여기에는 군수산업실험힐, 대학교실험실, 민영기업실험실 3대 류형, 총 600여대(세트)의 기기설비가 포함되며 그중 많은 실험실 기술수준이 관련 령역에서 국내의 선두적 지위에 처해있다.
작년부터 심양시 황고구는 관할구내에 군수산업기업이 많고 군수산업과학연구소가 많으며 대학교가 집중된 우세를 리용해 군민융합산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정보가 대칭되지 않는 문제에 비추어 산업련맹과 정보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중점실험실 개방은 군민융합중의 일부 기술난제를 해결했다. 한 민영기업 책임자는 민영기업이 참여하는 군사기술은 검증할 수 없는 단점, 중소민영기업 제품이 실험으로 정형화되지 못하는 공백을 이번 기회에 모두 쉽게 해결될 수 있어 직접적으로 기업의 원가를 낮춰주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