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다섯가지 조치로 올해 취업사업목표 완성 확보 예정
2018년 04월 27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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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기자가 26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다섯가지 조치를 취해 전국 도시 신규증가 취업 1100만명 이상의 취업사업의 구체목표를 완성하고 동시에 도시 신규증가 취업 1300만명 이상이라는 더욱 높은 목표를 겨냥했다고 한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도시 신규증가 취업을 1100만명 이상으로, 도시조사실업률을 5.5%로, 도시등록실업률을 4.5%로 한다고 분명하게 제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계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5가지 방면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한다.
첫째, 취업우선 전략과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경제발전이 취업을 이끄는 능력을 증강시키며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취업을 촉진시키는 정책을 연구제정하고 새로운 취업형태의 발전에 적응하는 로동용인과 사회보장정책을 보완하며 로동자사회류동체제기제를 방해하는 페단을 제거하고 실업보험조례의 수정출범과 락착을 추동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일체화된 선전플랫폼을 건설한다.
둘째, 단계적으로 사회보험비률을 낮추는 정책을 잘 락착하고 창업담보대부금의 파급범위를 확대시키며 심사표준을 낮추는 정책을 잘 락착하고 중점군체취업창업기금설립을 추동하며 일회성 창업보조금시범을 전면 실시하고 창업부화기지, 창업부화단지를 높은 표준으로 건설하며 정책과 양성봉사자원의 편중강도를 확대하고 대졸생, 귀향농민공, 류학귀국인원 등 중점군체의 창업혁신을 중점적으로 촉진한다.
셋째, 포괄범위를 확대하고 평생직업기술양성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새 성장 로동력, 생산능력해소 종업원, 빈곤로동력 등 중점군체에 대한 직업육성을 두드러지게 틀어쥐고 더욱 많은 민영양성기구가 양성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며 큰 힘을 들여 로동자들의 일터를 사랑하고 깊이 연마하고 용감하게 혁신하는 직업정신을 큰 힘을 들여 양성한다.
넷째, 기층공공취업창업봉사능력보장계획을 실시하고 인력자원시장조례를 출범하고 잘 락착하며 불법직업중개 등 로동자권익을 침범하는 불법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하고 농민공로임체불문제를 정돈하며 전민보험참가계획을 전면 락착하고 사회보장수준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키며 동시에 취업형세의 감측과 연구판단을 강화한다.
다섯째, 대졸생 취업촉진 사업을 잘하고 생산능력해소 종업원 안치사업을 온건하게 추진하며 취업빈곤해탈부축에 깊이 있게 초점을 맞추고 로무조직화 정도가 낮은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며 빈곤해탈부축 작업장, 위성공장을 건설하여 취업을 늘리고 안정적인 주거령활취업으로 수입을 증가시키며 취업곤난인원 등 군체의 취업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함으로써 제로취업가정이 없도록 확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