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조직부, 283명 간부들을 선발파견해 서부 등지에서 보직근무단련
2018년 04월 17일 15: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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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병) 최근, 중앙조직부는 빈곤퇴치공략에 초점을 맞추어 283명의 간부들을 서부지역, 로공업기지와 혁명로근거지에 선발파견해 보직단련을 하도록 했다.
빈곤퇴치공략전에서 견결히 이겨야 한다는 19차 당대회의 요구를 깊이 관철락착하기 위해 중앙조직부, 재정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은 올해 년초에 련합으로 <빈곤해탈부축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서부지역, 로공업기지와 혁명로근거지에 간부를 선발파견해 보직단련하게 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가 발표된 뒤, 중앙과 국가기관 부, 위원회, 인민단체와 중앙기업들에서는 고도로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했으며 관련 방면의 엄격한 선발을 거쳐 283명을 서부지역, 로공업기지와 혁명로근거지에 가서 보직단련할 후선인으로 확정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보직간부들의 선발파견은 정밀빈곤퇴치공략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견지하고 일에 따라 인원을 선택하여 일과 인원이 서로 알맞도록 했으며 과학적이고 정밀함에 립각하여 빈곤퇴치공략임무를 짊어질 수 있는가를 선발파견간부의 중요표준으로 삼았는바 파견한 간부들은 정치자질이 좋고 젊고 정력이 왕성한 여러 단위의 업무골간들이다. 일터배치는 빈곤퇴치공략사업의 수요를 긴밀히 둘러싸고 중앙단위 지정빈곤해탈부축련결관계에 근거해 다수가 국가빈곤해탈부축개발사업 중점현이 분포된 시, 지구, 주, 맹에 보직단련하게 함으로써 시 일급에 모두 ‘서. 로. 혁”(서부지역, 로공업기지와 혁명로근거지)보직단련간부가 있고 빈곤현에 중앙단위 지정부축보직간부가 있으며 부분적 빈곤촌에 중앙단위 촌주재 제1서기가 있는 사업국면을 기본상 형성시켰다.
4월 16일, 중앙조직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이 조직한 보직간부양성동원대회에서는 보직간부들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감정을 지니고 책임을 가지고 빈곤퇴치공략전 주전장에서 진정으로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일하여 자신의 우세와 역할을 잘 발휘함으로써 진정으로 빈곤퇴치공략의 생력군으로 되여 정밀빈곤부축공략전과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을 위해 공헌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