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의약관리국 등 3개 부문이 최근 2018년 1월부터 3년간 중대 희귀 난치병 질환에 대해 중서의 림상 협조치료 시험사업을 실시하고 58개 항목을 시험항목에 편입시킬 데 대한 통지를 공동 발부했다.
당뇨병과 관련 증상, 간암, 뇌경색 등 30여종 질환이 시험항목에 포함된다.
통지에 따르면 시험사업은 중대 희귀 난치병 질환 림상치료 효과 제고를 목적으로 중서의 쌍방이 자원통합, 우세보완, 난제 공동 연구를 통해 중서의를 결합한 질병 예방, 통제 새 리념과 방법, 새 모식을 탐구하게 된다.
북경 중의약대학 법률계 의약보건법학과 등용 부교수는 이번 중대 희귀 난치병 질환에 대해 중서의 림상협조치료시험을 포함한 일련의 정책들은 모두 중의 의료사업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지와 함께 발부된 ‘중대 희귀-난치병 질환 중서의 림상 협조치료 시험 항목 실시방법’은 협조치료 기제내에 중서의 의료진의 밀접한 협조 진찰, 공동 진료, 합동 회진, 합동 병례토론, 학술 공동 연구, 중서의 고위층 인재 교류 양성 등 협조모식과 의료제도를 내와 예방에서 치료, 재활에 이르는 일체화된 중서의 협조치료 종합봉사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것을 제출했다.
협조치료 중점내용면에서 ‘방법’은, 림상에서 착수해 병종의 발생과 발전 과정의 어느 한단계, 관건단계에서 중서의 합동연구진료를 펼치고 중의약 치료경험과 특색 료법을 발굴, 정리해 림상경험을 향상하는 한편 진료방안 림상결과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림상 병례자료에 대한 분석과 총화, 평가 강도를 높이고 중서의 결합 치료효과 평가표준을 세워 특색을 갖춘 중서의 결합 진료방안과 전문가들의 공동 인식을 형성할 것을 제출했다.
등용 부교수는 정책을 관철하고 현지에서 실시하여 예기목표를 최종 달성하려면 각측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부문과 의약보건 행정주관부문, 대중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등용 부교수는 질병의 빠른 치료와 경제적 효익만 무분별하게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중서의 협조치료에 필요한 관련 사업을 잘하여 정책이 실제로 집행될 수 있도록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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