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질검측 천라지망’구축
수치의 진실성 정확성 확보
2018년 04월 17일 09: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7월말 전으로 우리 나라 2050개의 국가지표수 심사평가 횡단면 자동검측소가 전면 구축되여 모든 검측수치의 네트워크운행을 실시하고 대외에 공개, 공유하게 된다.
올해 3월 12일부터 국내 46개 수질자동검측의기 생산업체, 집성업체들은 광동성 혜주시 룡강하반에 모여 생태환경부에서 내놓은 환경검측사상 가장 큰 16억 8000만원 예산대상 입찰경쟁을 시작하여 46개 공장의 설비 및 기술팀은 밀페된 환경 속에서 동일한 수질표본에 대해 한달간 체계적인 테스트를 하였다. 입찰측은 전국 2050개 지표수 자동검측소 건설과 조작 대상에 참여하게 된다.
지표수 검측수치의 진실성, 정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17년 8월부터 원 환경부는 이미 단계와 절차를 나누어 국가지표수 검측 직권 상부회수사업을 전개하였다.
전반 테스트는 봉페된 장소에서 진행되였으며 월요일과 목요일의 체계적인 보수시간을 제외하고 테스트에 참여한 기업일군들의 장내출입이 금지되였고 관련 통신설비도 차단되였다. 공개, 공평, 공정 원칙에 따라 모든 설비는 동일한 수질표본을 갖고 통일적인 시간내에 수질상황에 대한 테스트를 대조하였다.
2050개의 수질자동검측소가 건설된 후 생태환경부는 통일적으로 제3자 기구에 위탁하여 운영 및 보수를 하게 된다. 모든 수질검측수치는 통일적으로 네트워킹하여 기술심사를 거친 후 동시에 관련측에 보내 결책지지에 제공된다. 동시에 이런 수치는 각 지방정부의 본행정구역내 환경질 개선,오염방지, 주요오염물 배출총량 통제, 생태환경보호 등 면의 사업을 평가, 심사하는 의거로 삼는다.
원래는 한달에 한번씩 인공검측, 지방검측을 했으나 2050개 수질자동검측소가 건설된 후 ‘수질검측 천라지망’이 구축되여 4시간에 한번씩 련속 온라인 검측을 하고 있으며 수질환경질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실하게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