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로령과학연구중심이 15일 북경에서 발표한 ‘중국도시농촌로인생활상황조사보고서(2018)’에 따르면 우리 나라 도시와 농촌에서 의료보장을 향수하고 있는 로인비례가 평균 98% 초과했다.
새로운 의료개혁을 가동해서 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의료보장망을 힘써 조밀하게 구축해 그 혜택이 도시와 농촌 로인들에게 부단히 미치게 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 로령과학연구중심의 주임 왕심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도시와 농촌에서 의료보장을 향유하고 있는 로인비례가 각기 98.9% ,98.6%에 달해 2006년보다 24.8%포인트와 53.9%포인트 상승하였다고 소개하였다.
보고서를 보면 인터넷쇼핑 및 관광소비를 할 수 있는 로인비례는 각기 12.4%와 14.31%로서 관광이 갈수록 로인들의 정신생활에서 새로운 선택으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로령화의 리념이 인심에 침투됨에 따라 적지 않은 로인들은 또 주동적으로 사회에 류입하고 있으며 로년대학, 공익활동, 사회구역 공공사무를 토론하는 과정에 갈수록 많은 로인들이 동참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 우리 나라의 인구로령화 정도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고 능력을 완전 상실 또는 반상실한 로인 인구수가 비교적 많은 등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는 주요하게 제4차 ‘중국 도시와 농촌 로인생활상황 선택조사’ 통계수치에 의거한 것이다. 이런 선택조사는 전국로령화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국로령화사업위원회 판공실에서 주관하며 국가통계국의 비준으로 진행되는데 5년에 한번씩 진행한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이미 4차례 진행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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