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선천성 구조적 기형에 대한 구조 프로젝트 가동
2018년 05월 14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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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길림성 선천성 구조적 기형 구조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0세로부터 만 18세(포함)까지의 선천성 구조적 기형에 걸린 빈곤아동 혹은 그의 가족은 신청할 수 있는데 조건에 부합되는 환자는 3000 내지 3만원 정도의 의료보조금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 구조 프로젝트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녀유아건강복무사(妇幼司)와 중국출생결함관여기금회에서 공동으로 발기한 것으로 주로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높고 성숙된 개입기술이 있으며 치료효과가 좋은 선천성 구조적 기형을 대상으로 하는데 질병에 걸린 아이에게 의료용 보조금을 제공해 환아가정의 의료부담을 경감시키게 된다고 한다. 올해 길림성은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는데 길림성인민병원, 길림대학제1병원, 길림대학제2병원,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장춘시아동병원, 길림시중심병원, 사평시중심인민병원, 통화시중심병원, 길림유전총병원과 연변대학부속병원 등 10개의 3갑병원(三甲医院)이 이 프로젝트의 지정 의료기구로 확정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구조병종에는 신경계통, 소화계통, 비뇨계통 및 생식기관, 근육골격게통, 호흡계통, 오관 등 6개 류형의 72가지 선천성 구조적 기형 질병이 포함된다. 프로젝트의 지정 의료기구에서 진단, 수술, 치료와 회복을 받은 빈곤환아는 의료비용의 자체지불 부분이 3000원(포함)을 초과하기만 하면 모두 구조를 신청할 수 있다. 구조조건에 부합되면 일차적으로 3000 내지 3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