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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넘실거리는 동방의 봄날 조수소리를 듣고 조국의 휘황한 격변을 보다’ 수도대학생 기자단 ‘개혁개방 40년’ 집단취재활동 가동식이 인민넷 1호 스튜디오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활동은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와 인민넷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것이다. 북경시위 교육사업위원회, 인민넷 등 단위의 지도자와 수도대학생 기자단 전체 멤버, 중앙과 시 소속 주요 언론매체가 가동식에 참가했다.
수도대학교 37명 학생기자 북경에서 출발
가동식에서 인민넷 부총주필 반건(潘健),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 선전교육처 구홍강 부처장이 기자단에 기발을 수여했다.
수도대학생 기자단 37명 학생기자가 가동식에 참여했는데 학생기자들은 북경대학, 청화대학, 중국인민대학, 북경사범대학, 중국농업대학, 북경과학기술대학 등 37개 북경지역의 대학교에서 왔으며 그들중에는 본과생도 있고 연구생도 있으며 신문전공의 학생들도 있고 리, 공, 농, 의 등 학과 전공의 학생도 있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소속된 학교에서 우수학생기자의 신분이라는 것이다.
인민넷 부총편집 반건은 축사에서, 학생들이 충만한 열정으로 력사에 다가가 매 하나의 도시, 매 한곳의 향촌이 전해주는 력사의 온도를 절실히 느끼면서 개혁개방의 시대적 흔적을 보고 시야를 넓혀 파란만장한 시대의 변혁 속에서 힘을 얻으며 문자로 개혁개방 40년래의 휘황한 격변을 묘사하고 카메라 렌즈로 넘실거리는 동방춘조의 시대화면을 기록할 것을 희망했다.
취재활동의 지지단위이며 아이플라이텍(科大讯飞)주식유한회사 시장부 림파 부총감은, 아이플라이텍은 미래의 언론인들이 합비를 탑방하여 개혁개방 40년래 중국 음성인식산업의 발전을 느끼면서 민족기업의 이야기를 발굴, 탐색, 전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8일 5000킬로, 시대 전진의 흐름을 느끼다
2018년 수도대학생 기자단 집단취재활동의 주제는 ‘개혁개방 40년’으로 확정되였는데 이는 북경시위 교육사업위원회에서 중앙선전부, 교육부 등 9개 부와 위원회의 개혁개방 40년 군중성 주제선전교육활동을 조직, 전개할 데 관한 통지의 정신을 관철, 실행하고 실천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이다.
기자단은 7월 22일 북경에서 출발하여 8일동안 심천, 광주, 합비, 소강촌 등 지역을 탐방하는데 그 거리가 5000킬로를 넘는다. 이 기간 학생들은 우리 나라 개혁개방의 최전방과 대외개방의 창구인 심수에서 변경의 작은 어촌이 국제 혁신의 대도시로 발전한 ‘심수속도’를 목격하게 되며 개혁개방의 첫 봄소식을 전한 안휘 소강촌에서 환북향촌의 용감한 돌진 정신과 용기, 자아혁신의 책임감을 체험하게 된다. 8일간의 일정에서 학생들은 또 광주, 합비 등 지역에서 력사고적을 고찰하고 도시변천을 느끼게 되며 텐센트, 아이플라이텍 등 첨단기술기업을 탐방하여 현지 취재활동을 전개하고 중국 개혁개방 40년의 분투전진을 선전, 전시하게 된다.
수도대학생 기자들은 필, 휴대폰과 카메라로 개혁개방 시대에 조국 대지에서 발생한 격변과 기층군중의 심경변화를 발견하고 기록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인민넷, 중국교육텔레비죤방송국, 북경텔레비죤방송국에서 기자를 파견하여 수행하게 되며 인민넷은 특집홈페이지를 만들어 기자단의 활동을 전면적으로 보도하게 되며 북경텔레비죤방송국 과학교육채널에서도 특집방송프로를 제작하여 심층보도를 진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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