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 동북지역관리국, 중국국제항공 CA106항공편의 불안전사건 조사
2018년 07월 13일 14: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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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7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중국민용항공 동북지역관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동북지역관리국에서는 7월 10일 향항으로부터 대련으로 간 중국국제항공 CA106항공편의 불안전사건에 대해 조사를 전개했다고 한다.
2018년 7월 10일, 중국국제항공 CA106항공편은 향항으로부터 대련으로 가는 항공편 임무를 집행했다. 순항 단계에서 비행기는 객실 고도 경고가 나타났는데 승무원은 인공적으로 려객들의 산소마스크를 해제함과 동시에 긴급착륙를 실시했으며 북경시간으로 22시 31분에 대련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비행기내의 153명의 려객, 9명의 승무원들은 모두 안전하며 비행기도 손상을 입지 않았다.
소개에 의하면 동북지역관리국에서는 신속히 조사팀을 설립해 빠른 시간내에 조사를 전개했다고 한다. 조사팀은 비행기의 상태에 대해 검사하고 관련 데터와 자료를 봉인해 보관했으며 승무원에 대해 조사 기록했다. 현재 동북지역국에서는 비행기의 비행데터기록기(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를 중국민항과학기술연구원에 보내 해독분석을 진행했으며 이 분석결과에 의거해 진일보 깊이 조사하게 된다.
중국국제항공회사는 공식웨이보에 7월 10일 CA106 향항-대련 항공편에서 발생한 산소마스크 탈락사건에 대해 승무원들이 민항국 관련 부분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렸으며 만약 조사과정에 규정과 규칙을 어긴 행위가 발견된다면 회사에서는 책임자에 대해 엄숙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