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서장 낙취에서 한 빈곤한 선천성 심장병 환아가 검사를 받고 있다.
7월 11일, '천사려행-서장 빈곤한 선천성 심장병 환아 검사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됐는데 중국적십자기금회와 정주시심혈관병병원으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서장 나곡, 라싸에서 일주일간의 공익검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공익활동은 300여명의 빈곤한 선천성 심장병 환아들을 검사할 예정인데 수술적응증에 부합되는 아이들은 정주시심혈관병병원에 가서 무료수술치료를 받게 된다(신화사 기자 류용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