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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엽호명): 타이 푸켓섬 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유람선전복사고로 중국 관광객이 중대한 사상사고를 당한 데 비추어 국무원 안전위원회 판공실, 응급관리부는 6일 통지를 내여 각 지구, 각 관련 부문과 단위에서 책임조치를 엄격히 시달하고 중특대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 억제하여 인민대중의 재산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지금 한창 장마철이고 여름방학기간이라 관광성수기를 맞아 인원외출이 대량 증가되였고 안전위험이 커졌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구, 각 관련부문과 단위는 안전생산과 공공안전관리책임을 실시해야 한다. 기상, 해양, 지진, 수문, 지질피해 등 부문의 예측예보성과을 충분히 운용하고 재해성 기후발전추세를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해야 한다. 라지오방송, TV, 미니블로그, 위챗, 핸드폰 문자메시지플랫폼 등 경로를 리용하여 제때에 조기경보소식, 위험제시를 발부하고 재방송해야 한다. 관광부문은 관광객들이 관광목적지의 기후,위생, 교통, 돌발사건, 사회치안 등 상황을 주목하도록 경고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관광과 교육부문은 본 계통, 본 령역의 안전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관광부문은 법에 따라 ‘불법중개’, ‘불법전세차’, ‘불법관광가이드’ 등 불법행위를 엄격히 타격해야 한다. 해상, 수상, 산악지대와 야외관광 등 조직단위는 인원규모를 합리하게 통제하고 기후변화에 따라 적시적으로 행로를 조정해야 한다. 극단적인 재해기후거나 중대한 위험우환을 제때에 처리할 수 없는 관광명승지에 대해서는 관단하게 페쇄시키고 공시를 내야 한다. 교육부문은 사고사건과 결부해 안전방비 상식과 기능을 해설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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