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리아 7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왕운송, 장붕휘):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와 함께 프리토리아에서 중남 과학자 고위급 대화회의 개막식에 공동참석했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과 라마포사는 함께 개막식 현장에 진입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력대로 동고동락해온 운명공동체와 협력상생의 리익공동체이다. 2015년 12월,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한네스브르그정상회담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는 정상회담 문건에서 제출한 과학연구협력항목이 아주 훌륭하게 락착되고 뚜렷한 성과를 이룩한 것을 기쁘게 보았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아래에서 중남 과학기술혁신협력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쌍방의 여러 령역에서의 기술협력이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고 최신기술령역, 산업응용방면의 협력이 곳곳에서 꽃을 피웠으며 중남 과학자들이 과학기술령역에서 거둔 돌파는 전세계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는바 중남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내포를 풍부히 하고 량국 호혜협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9월에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가 열리게 된다. 중남, 중국-아프리카 과학기술협력은 새로운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련합혁신의 새로운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교류협력을 심화하며 청년과학자들의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혁신네트워크에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융합되여 세계 여러 나라와 더불어 혁신능력개방협력을 강화하고 중남 과학기술혁신이 세계과학기술발전의 조류를 따라가도록 추동하며 세계과학기술의 선두에 애써 진입해야 한다. 중국과 남아프리카 과학계, 산업계 여러 대표들이 중남 전통친선을 끊임없이 발양하고 적극적으로 개척혁신하며 밀접하게 협력하면서 중남 과학기술혁신협력을 위해 공생발전의 길을 개척하기를 희망한다. 쉼없는 노력을 통해 우리의 목표가 반드시 순조롭게 실현되리라 믿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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