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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재 외국사절들 연변의 풍토와 인정 체험

2018년 08월 21일 13: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가무의 고향’, ‘축구의 고향’, ‘진달래의 고향’… 연변은 조국의 동쪽 변방에 박혀있는 찬란한 명주이다. 8월 20일, 중국 주재 각 나라 사절들과 가족, 해내외 매체대표 일행은 ‘2018 길림성 글로벌 추천소개-외국사절 길림성 방문 활동’의 세번째 역인 연변을 방문했다.

연변의 매력과 풍토, 인정은 무한하다. 외빈들은 연변박물관을 참관했으며 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중국조선족 대형 민족가무공연 ‘계절의 노래(四季如歌)’를 관람했다. 이어 룡정시 진달래민속촌에서 조선족민속문화를 체험했다.

연변박물관은 1960년에 창건되였으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인 연길에 자리잡은 지방력사와 조선족민족특색을 일체화로 한 종합적인 박물관이며 주로 고대 문물, 근현대 문물과 조선족민속문물을 소장하고 있다.

유구하고 찬란한 민속문화, 화려하고 아름다운 민족복장… 외빈들은 선후로 연변박물관의 조선족민속전람 네개 전시관을 돌아보았는데 백여년 력사의 조선족민속문물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풍정을 외빈들에게 펼쳐보였다.

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외빈들은 중국조선족 대형 민족가무공연 ‘계절의 노래’를 감상했다. 시적이고 그림같은 무대효과, 화려하고 이채로운 민속복장, 부르럽고 아름다운 민족음악, 격정적인 예술공연… 한시간 남짓한 공연은 고조가 끊어지지 않았고 외빈들은 무대에 매료되여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화룡시 진달래민속촌에서 외빈들은 조선족민속문화활동 체험에 참여했다. 조선족어머니와 함께 찰떡치기를 체험하는가 하면 김치움에 들어가 배추김치의 제작공예를 참관하고 막걸리도 맛보면서 현장은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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