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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미국 미싸일 배치하는 유럽 국가에 대응‘조준’ 경고

2018년 10월 26일 16: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24일 미국이 전세계 군비제한체계를 파괴하는 행위는 '아주 위험한 일'이며 이는 로씨야로 하여금 미국 핵미싸일 배치에 동의하는 유럽 국가를 '조준'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푸틴은 미국의 <중거리핵미싸일조약> 퇴출계획은 로씨야와 미국이 계속하여 <전략적 무기 감축 협정>을 체결하는 데 영향줄 수 있다고 걱정했다.

['대등함' 추구]

푸틴은 이날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이딸리아 총리 쥬세페 콘테와 회담한 후 련합기자회견을 열고 만약 미국이 <중거리핵미싸일조약>에서 퇴출하고 유럽에 단거리미싸일을 수출하거나 배치하면 로씨야는 '아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대등함'을 추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만약 진짜 그 상황까지 가게 되면 미국의 미싸일 배치에 동의한 유럽 국가는 마땅히 본국의 령토가 가능하게 반격당할 수 있는 위협에 로출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하면서 “이는 아주 분명한 것이다"고 말했다.

푸틴은 로씨야는 계속하여 이런 상황을 피하려 노력하지만 유럽을 이러한 위협에까지 로출시키는 리유를 도저히 리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푸틴은 미국이 로씨야가 <중거리핵미싸일조약>을 '위반'했다는 리유로 이 조약에서 퇴출하려 하는데 "평소처럼 증거가 없고" 도리여 미국측이 조약을 위반하고 로므니아에 지상발사 '이지스' 미싸일방어시스템을 배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푸틴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다음달 11일 프랑스 수도 빠리에서 제1차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활동 참석 기간에 회담을 진행한다. 푸틴은 때가 되면 트럼프와 함께 미국의 <중거리핵미싸일조약> 퇴출계획과 관련해 토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약연장 여부 걱정]

푸틴은 일단 미국이 <중거리핵미싸일조약>에서 퇴출하면 가능하게 군비경쟁을 유발할 수 있고 신판 로미 <전략무기감축조약>이 불투명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로미는 2010년 신판 <전략무기감축조약>을 체결했는데 량측은 7년내에 각자가 배치한 핵탄두를 1550개 이하로 감축하고 핵탄두를 휴대할 수 있는 미싸일과 전략폭격기 등 탑재도구를 700개 이하로 줄이기로 규정했다. 이 조약은 2021년에 만료되는데 만약 량측이 동의하면 연장할 수 있다.

푸틴은 "만약 모든 (조약)이 페기되여 군비증가를 제한할 조약이 없다면 내 생각에 이런 상황은 아주 위험할 것 같다. 남은 것은 군비경쟁 뿐일 것이다"고 했다.

<중거리핵미싸일조약>의 전칭은 <쏘련과 미국 량국의 중거리와 중단거리 미싸일 페기조약>으로 1987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였던 로널드 레건과 쏘련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쵸브가 체결한 것으로서 량측은 사정 500킬로메터에서부터 5500킬로메터까지의 핵무기 탑재도구로 쓰이는 지상발사 순항미싸일과 탄도미싸일을 더이상 보류, 생산, 실험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중거리핵미싸일조약>은 '랭전시기 가장 성공적인 군공협의'로 불리운다. 미국과 로씨야는 최근년래 여러번이나 상대방이 조약을 위반한다고 비난했다.

[나토 비난]

북대서양조약기구는 25일 노르웨이 및 기타 주변지역에서 '트라이언트 정쳐' 군사훈련을 시작했는데 이 군사정치기구는 1991년 '랭전'이 끝난 후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이라고 하면서 대략 5만명의 군인과 250대의 군용비행기, 60여척의 함대와 1만대의 군용차량을 투입됐다고 했다.

로씨야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24일 나토의 로씨야 변경 부근에서의 군사활동은 랭전이 끝난 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고 목적은 나토 동쪽 끝에서 '고수준의 군사적 존재'를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로씨야는 어쩔 수 없이 로씨야 서부 변경 부근에서 부단히 증가하는 나토 군사훈련에 대응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동시에 쇼이구는 동유럽 국가 폴란드가 미군을 영구적으로 주둔시키려는 계획은 지역 안정에 영향줄 것이므로 로씨야측은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폴란드는 1999년 나토에 가입해 계속하여 미국과 더 긴밀한 안전관계를 맺으려 했는데 선후로 여러차례나 경내에 미군 영구적 군사기지를 구축하려 했으며 현재는 20억딸라를 지불하여 미군을 위해 영구적 군사기지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 트럼프는 9월 폴란드의 로씨야 '확장'으로 인한 걱정을 인정하고 군사주둔요구를 '정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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