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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부동산시장 호황기

2018년 10월 24일 15: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들어 조선반도 정세가 남북의 공동한 노력으로 점차 완화되고 남북 교류에 다시 물꼬가 트이면서 한국 투자자들은 상당한 잠재력을 갖춘 조선의 부동산시장에 점차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에서는 ‘조선 주택 수요 및 관련 건설투자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조선의 주택 수요량이 0.6% 성장하고 신규 건설투자 규모가 약 65조원(이하 한화)에 달할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21년부터 2030년 사이 인구 성장속도 하락과 로령화 등 요소로 말미암아 조선의 주택 수요량이 0.3%로 감소, 신규 건설투자 규모가 5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에서 2030년 사이에 조선 주택 수요량이 매년 0.6%의 속도로 늘어난다면 건설 투자규모가 85조원에 달해 기존의 추산보다 28조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매년 1.8%의 성장속도로 늘어난다면 건설투자 규모가 134조원에 달해 기본 추산보다 77조원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 정상이 지난 4월 첫 회담을 가진 이후 조선 국경지역의 부동산시장이 투자자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한국 파주시와 연천군 및 중국 단동 등 지역에서 주택을 보러 다니거나 구입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토지와 건축물 가격이 폭등했고 부동산중개사와 자문회사에도 문의가 폭주했다.

특히 ‘조·미 정상회담’ 이후 해내외 투자자들은 조선의 개방에 보조를 맞춰 이곳에 진입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투자자들은 조선의 국경지역보다는 조선 경내의 부동산에 대해 더 주목하고 있다.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발표한 보고서는 남포, 개성, 청진, 신의주, 라선과 평양 등 조선 주요 도시의 부동산시장이 빠르게 발전, 조선에서 경제가 가장 발달한 지역인 신의주에서 주택가격이 ㎡당 인민페 5,000원을 초과해 중국 단동의 주택가격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대동강 하류에 위치한 남포는 평양과 린접해 있는 공업도시로서 주택가격이 ㎡당 3,500원에서 6,000원에 이르고 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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