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0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양, 손정): 미국 특수경호국은 24일 밝힌 성명에서 24일밤과 24일 새벽에 각각 미국 전임 령부인 힐러리•클린톤과 미국 전임 대통령 오바마 주택에 발송되는 의심소포를 차단했는데 소포에는 폭발장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였다고 했다.
성명은 특수경호국은 정례우편물검사를 하던중 의심소포를 식별해내고 폭발물처리절치를 가동했는데 소포는 모두 목적지로 도착하기 전에 차단되였다고 밝혔다.
특수경호국은 이미 발송인 신분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보도대변인 샌더스는 한부의 성명에서 이 ‘폭력습격사건’을 비난하면서 “이런 테로행위는 비렬한 것”이라고 밝혔다.
힐러리•클린톤의 주소지는 뉴욕주이고 오바마는 워싱톤특구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수경호국의 보호를 받고 있기에 그들에게 발송되는 우편물은 모두 검사를 받게 된다. 한 언론은 경찰당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같은 뉴욕주에 거주하고 있는 금융투자가인 소로스도 22일 폭발물이 들어있는 소포를 받았는데 힐러리•클린톤에게 보낸 소포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우편물을 리용해 습격하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이번 달초에 경찰당국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국방부에 보낸 우편물을 검사하던중 리신을 추출해낼 수 있는 피마자씨를 검출해냈는데 발송자는 자신이 퇴역로병이라고 밝혔고 그는 이미 경찰에 체포된 상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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