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0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진적):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는 23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1월 빠리에서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안테르팍스통신은 우샤코프의 말을 인용해 푸틴이 23일 로씨야를 방문한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볼튼을 회견했는데 량측은 량국 원수가 11월 빠리에서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행사 기간에 회담을 배치하기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우샤코프는 이번 회담은 '규모가 크지 않은 일반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했다. 푸틴과 볼튼은 또 량국이 더 많은 고위급 접촉을 진행하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고 한다.
우샤코프는 비록 현재 로미관계가 총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볼튼의 이번 방문은 미국 정부의 로씨야측과 정치대회를 전개하려는 의향을 보여줬고 로씨야측도 같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볼튼은 21일 모스크바에 도착해 로씨야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다. 그는 선후로 로씨야 외교부장 라브로프, 국방부장 쇼이구 등 사람과 회담을 진행하고 량국관계, 수리아와 아프가니스탄 형세, <중거리핵미싸일조약>, 핵무기감축 등 문제를 둘러싸고 협상을 진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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