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8월 9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9일, 로씨야는 미국이 출범하는 새로운 한차례 대 로씨야 제재에 맞서 대등한 반격조치를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로씨야는 미국측이 실시하는 제재에 맞서 반격조치를 연구할 것이며 로씨야는 미국의 그 어떤 제재방식에도 같은 방식으로 반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이 생물화학무기 사용을 의심한다는 구실로 로씨야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는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했으며 동시에 로미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미국 정부의 말은 "적라라한 위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씨야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는 로씨야 전 정보인원 스크리팔 부녀가 영국에서 독살당한 사건 조사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로미 량자관계 악화를 초래하는 모든 행동은 로씨야의 선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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