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3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염, 장효동, 곡송, 굴패): 로씨야 2018년 총선거투표가 18일 정식으로 시작된다. 규정에 근거하면 각 지역 투표점은 현지시간 8시에 개방하여 20시에 페쇄한다.
로씨야중앙선거위원회에서 공포한 수치에 근거하면 로씨야는 이번 총선거를 위해 총 9.7만여개 경내투표역을 설치했고 그중 수도 모스크바에 3605개가 설치됐으며 투표역은 학교, 병원, 기차역, 공항, 휴가장소 등 주변에 많이 설치했다고 한다. 통계에 근거하면 로씨야 경내외 선거조건에 부합되는 유권자는 약 1.1억명인데 그중 모스크바의 등록한 유권자수는 720만명이다.
로씨야는 총선거기간 투표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1.7만명의 경찰, 국민경위대원과 경호회사 경호원 등 력량을 보안사업에 참여시켰고 투표역에 약 7000개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총 8명의 후보자가 이번 총선거에 참가하는데 그중에는 현임 로씨야 대통령 푸틴, 로씨야련방공산당에서 추천한 그루디닌, 로씨야 자유민주당 대표 지리노브스끼 등이 있 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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