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10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해뢰, 여리): 참대곰국가공원관리국 현판식이 29일 사천 성도에서 열렸다. 이는 참대곰국가공원체제시범사업이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소개한 데 따르면 참대곰국가공원은 국가에서 비준설립하고 또 주도적으로 관리하는데 변계가 뚜렷하고 참대곰보호를 주요 목적으로 하며 자연자원과학보호와 합리한 리용을 실현하는 특정륙지구역이다. 참대곰국가공원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 나라 생태문명제도건설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자연자원의 과학적 보호와 합리한 리용을 추진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참대곰국가공원은 면적이 2.7134만평방킬로메터인데 사천성 민산편구, 공래산-대상령편구, 섬서성 진령편구와 감숙성 백수강편구로 나뉜다. 그중 사천원구의 부지면적은 20177평방킬로메터이고 감숙원구의 면적은 2571평방킬로메터, 섬서원구 4386평방킬로메터이다.
국가림업초원국 부국장 리춘량은 현판식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참대곰의 주요 서식지를 통합하여 국가공원을 설립하는 것은 지구, 부문을 뛰여넘어 체제기제성 문제를 해결하고 참대곰을 핵심으로 하는 생물다양성과 중요한 생태계통을 보호하는 면에서 의의가 중대하다. 또한 우리 나라 형상을 전시하고 국가교류를 강화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영원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심원한 영향이 있다. 국가림업초원국은 관련 성과 함께 참대곰국가공원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자연자원과 자연생태계통 감측기술지표체계를 제정하며 감측데터뱅크와 감측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류형의 자원보호관리목표를 총괄적으로 제정해야 한다. 생태보호와 감독관리 강도를 늘리여 국내공원내의 보호와 계획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각 류형의 시설, 광공업기업을 점차 철수시키고 인위적 활동 증량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참대곰국가공원 범위와 기능구역 변계 확정을 최대한 빨리 완성하고 <참대곰국가공원총체적계획>과 관련 전문계획을 수정하여 보고하고 발전목표, 관리통제요구와 구체적 조치를 진일보 명확히 하며 보완된 보호관리, 과학연구감측, 홍보교육, 특허경영, 사회구역발전 등 관리제도체계의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 여론인도를 강화하고 생태문명과 국가공원 건설의 홍보교육을 광범히 전개하여 사상공동인식을 형성하고 체제개혁의 질서있는 추진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