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 파라다이스에서 구조대원들이 산불로 페허가 된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
미국 국가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주 북부지역은 곧 강우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비물은 화재상황을 완화시키고 공기질을 개선시키는 데 유리하지만 ‘캠프파이어’재해구의 수색구조사업과 리재민들의 안치사업에는 불리한 영향을 초래하게 되며 동시에 산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