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학생 표준중국어 능력 총체적으로 제고
2018년 11월 09일 09: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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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오문 지역의 표준중국어능력시험（GAPSK）위원회 소속 어문보급위원회가 7일 발표한 한 연구결과는 표준중국어교육이 향항에서 갈수록 널리 보급됨에 따라 향항유치원 및 중소학교 학생들의 표준중국어능력이 총체적으로 다소 제고된것으로 나타났다.
GAPSK어문보급위원회 고급항목주임인 채흔민의 소개에 따르면 이 연구는 2016 학년과 2017 학년 GAPSK능력시험에 참가한 향항유치원 및 중소학교 학생 6000명을 선택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이런 학생들의 능력시험표현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항학생들의 표준중국어능력의 총체적 상황과 발전추세를 총화하였다.
수치는 향항유치원과 중소학교에서 GAPSK시험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 수가 모두 다소 늘어났으며 그중 유치원의 성장폭이 더욱 뚜렷한것으로 나타났다.
두개 학년 학생들의 GAPSK중의 표현을 대조분석해보면 유치원학생들의 표준중국어 듣기, 묘사,표달능력 등 면에서 모두 다소 제고되였으며 소학생들의 성적이 총체적으로 안정되였지만 필기시험성적이 다소 내려가 병음기초지식을 여전히 제고시켜야 함을 반영하였으며 중학생들의 구술시험과 필기시험 성적이 모두 제고되였고 구술성적이 더욱 돌출히 제고되였음을 볼수 있었다.
채흔민은 GAPSK어문보급위원회는 향항 중소학교 학생들이 표준중국어능력시험에서 자주하는 실수 즉 발음이 준확하지 못하고 어법배합에 오류가 많고 다음자를 헷갈리는 등을 총화하고 이런 문제는 향항학생들의 표준중국어기초를 의연히 강화해야 함을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GAPSK어문보급위원회는 학생들로 하여금 일찍 표준중국어를 접촉하게 하여 3살부터 6살의 언어학습황금년령을 리용하는것으로 표준중국어음성기초교학에 대한 중시를 높이고 학부형과 학교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표준중국어를 학습하는데 더 유조한 언어환경을 마련해주며 학생들의 열독,자주적 학습,학습흥취를 양성할것을 권장한다고 건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