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청소년국가팀 공동건설
2018년 11월 07일 14: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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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11월 6일발 인민넷소식: 중국축구협회는 5일 무한시정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쌍방은 공동으로 남, 녀 청소년국가팀을 건설하게 된다.
계약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고수준의 감독팀을 구성하고 무한과 주변 지역을 위주로 그에 알맞는 년령대의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는 것을 책임지게 된다. 무한시는 국가팀을 위해 고품질의 훈련기지, 후근보장업무와 도시내 량질의 교육자원을 제공하게 된다. 쌍방은 협력을 통해 저년령대의 국가팀을 공들여 키우고 ‘축구할줄 알고 문화지식도 있는’ 우수한 선수와 우수한 축구팀을 만들게 된다.
앞으로도 중국축구협회는 조건이 성숙된 성, 자치구, 시와 함께 청소년국가팀을 건설하게 되며 사회 각계의 힘을 모아 축구운동을 발전시키게 된다.
중국축구협회는 5일 무한에서 청소년훈련사업 현장업무회의를 거행했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당조성원, 중국축구협회당위 서기 두조재(杜兆才)는 회의에서 2020년 쯤까지 50개의 전국청소년훈련센터를 건설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조재 부국장은 ‘정부, 교육, 축구협회, 기업’ 4위1체의 청소년 훈련체계를 만들고 ‘학교, 구역, 도시, 국제’ 4급 청소년 훈련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훈련센터의 건설은 전문적인 인재를 쓰고 세밀화된 훈련을 진행하며 국제화와 관리규범화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