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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9월 24일발 신화통신: 24일 크로아티아 축구 스타 모드리치가 '2018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10년간 독점하던 구도를 깼다.
지난 1년간 모드리치는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모드리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팀을 도와 5년래 네번째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획득하게 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3련패의 장거를 실현했다. 그후 또 크로아찌아팀을 이끌고 력사적으로 처음 로씨야월드컵 결승전에 올랐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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