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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한 녀성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목줄을 채우지 않은 남성한테 구타당
해, 경찰측 조사에 개입

2018년 11월 07일 14: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항주 11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허순달, 마검): 6일 항주 시민 서녀사는 인터넷에 글을 올려 일전 자녀 둘과 함께 아빠트단지에서 산책하던중 아이가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 때문에 놀랐고 그녀가 강아지를 쫓자 강아지 주인에게 폭행당했다고 말했다. 6일 점심, 항주시공안국 여항구분국은 통보를 발표해 경찰이 이 사건의 조사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서녀사는 SNS에 글을 발표해 3일 저녁 그녀는 6살 아들과 3살 딸과 함께 아빠트단지에서 산책했는데 목줄을 채우지 않은 강아지가 갑자기 달려와 그녀의 아들을 향해 짖어 아들이 놀랐다고 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아들을 감싸고 발로 강아지를 쫓았다. 이 때 강아지의 남자주인이 노기등등해서 달려와 경과를 캐물었고 두 사람이 말싸움을 몇마디 한 후 이 남성이 서녀사의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고 한다.

서녀사의 진술에 의하면 남성은 처음 그녀를 폭행한 후 계속하여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이 남성을 떼여놓고 서녀사가 아이와 함께 떠나려고 할 때 그 남성은 또 달려와 폭행했다고 한다.

현장 감시카메라에서는 이 남성과 서녀사의 충돌은 약 4분간 지속됐고 동영상 후반부에서 이 남성은 서녀사를 넘어뜨리고 그녀의 몸에 올라탄 채 그녀의 머리와 얼굴 등 여러곳을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녀사가 그날 저녁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손가락이 골절되고 몸의 여러곳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6일 점심, 항주시공안국 여항구분국은 이 사건에 대해 대응하면서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통보에 근거하면 3일 19시 24분경 여항공안창전파출소는 서모의 신고를 받았는데 이날 저녁 창전가두 모 아빠트단지에서 타인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초보적인 료해를 거쳐 신고인 서모(녀, 34세)는 아빠트단지내에서 김모(남, 31세), 그의 녀자친구 사모모(녀, 24세)와 상대방이 강아지 목줄을 채우지 않아 서모의 아이가 놀란 일을 둘러싸고 말다툼이 벌어졌는데 이후 김모가 서모를 폭행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여항 경찰측은 이미 법에 따라 이 사건을 접수했고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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