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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측, 북경대학 제1병원 의사구타사건 통보

한명은 형사구류, 사건과 관계된 대학생은 보석

2018년 10월 15일 14: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14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시공안국 서성분국 공식위챗은 13일 북경대학 제1병원의 의사 피구타사건과 관련해 통보했는데 한명은 형사구류하고 사건과 관계된 대학생은 보석시켰다. 상세한 통보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8년 9월 22일 21시 50분경 북경대학제1병원에서는 환자가족이 산부인과 의사를 구타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성분국은 제보를 받은 후 사건의 성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사건발생과정을 자세히 복원했으며 필요한 채증사업을 했다. 당사자들에게 문의하고 쌍방이 진술한 내용에서 모순되는 점을 반복적으로 확인하였으며 현지목격자 특히 현장에 있던 기타 환자와 그 가속을 방문해 제3자 증인의 객관적 증언을 채취했다. 사건발생 시 감시카메라에 찍힌 완전한 록화자료를 수집하고 구타당한 의사가 여러 병원에 가 진찰하고 치료해 상해감정하기 비교적 복잡한 점을 감안해 전문가 합동진찰을 했다. 병원과 의료주관부문에서 이 사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병원측 그리고 의료주관부문과의 소통을 확보하고 사업진척상황을 소개했다.

전기조사를 거처 이 사건 사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북경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해산을 기다리고 있던 임신부 손모(녀, 44세, 본시 사람)는 출산예정일이 지나 제왕절개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임신부의 남편 정모우(남, 46세, 본시 사람)는 진찰실 밖 복도에서 이날 당직인 산부인과 의사 혁모모를 만나 이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혁의사가 해석하는 과정에 정모우는 격하게 나오면서 갑자기 주먹으로 혁의사를 때렸다. 혁의사가 하는 수 없이 반격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말렸다. 이어 정모우의 안해와 딸 정모예가 이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정모우와 정모예는 재차 권의사를 구타했다. 임신부의 안전을 고려해 혁의사는 줄곧 억제하면서 반격하지 않았다. 나중에 의무일군들과 환자가속들이 이들을 뜯어말렸다.

서성경찰측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정모우와 정모예 부녀는 당직의사의 정상적인 사업을 방애했다. 한편 의사를 구타해 의사의 인신권리를 침해하고 정상적인 의료질서에 지장주었다. 량호한 의료질서를 수호하고 의무일군과 환자들의 인신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공안기관., 의료 및 관련 주관부문, 환자들의 공동의 책임이다. 환자와 의무일군들의 인신안전을 위해하고 의료질서를 교란하는 소행에 대해 공안기관은 법에 따라 업숙히 처리할 것이다.

임신부 손모는 그 이튿날 병원에서 녀자애를 출산했다. 건강상황이 좋지 않아 가족이 돌봐야 하는 점을 감안해 경찰은 법정사건 처리 기간내에 정모우와 정모예에 대한 강제적 조치를 취하는 시간을 적당하게 고려했다. 혁의사도 이에 리해를 표했다.

2018년10월13일, 서성공안분국에서는 정모우를 형사구류시키고 정모예가 대학재학생이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개과하려는 표현이 있으며 혁의사로부터 량해를 구한 점을 감안해 정모예를 보석시켰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심리 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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