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과 팔레스티나 대통령 압바스, 중국과 팔레스티나 수교 30돐 관련 상호 축전
2018년 11월 21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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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월 20일 팔레스티나 대통령 압바스와 서로 축전을 보내여 량국 수교 30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팔레스티나 우의는 력사가 유구하다. 중국은 가장 먼저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로운 사업을 지지하고 가장 먼저 팔레스티나해방조직을 승인한 나라의 하나이며 또한 가장 먼저 팔레스티나국과 수교한 나라의 하나이기도 하다. 수교 30년 동안 량국은 여러 령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중국과 팔레스티나 관계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대통령 각하와 함께 노력하여 계속 중국과 팔레스티나 우호협력을 계속 추동하고 량국과 량국인민을 위해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중국은 시종 팔레스티나 인민의 민족의 합법적 권리를 회복하는 정의로운 사업을 지지하고 있으며 1967년 변계를 기반으로 하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며 완전주권과 독립을 보유한 독립적인 팔레스티나국을 창건하는 것을 드팀없이 지지한다. 중국측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회담을 추동하여 하루속히 팔레스티나문제의 전면적이고도 공정한 해결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 발휘할 것이다.
압바스는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량국과 량국 인민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에 대하여 큰 자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중국이 팔레스티나 인민과 팔레스티나 사업을 지지하는 면에서 발휘한 뛰여나고도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 팔레스티나인민은 중국측과의 전통우의를 계속 발양할 용의가 있다. 나는 시종일관하게 량국관계의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추동하여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공동한 비전을 실현할 것이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과 팔레스티나 총리 하무다라도 서로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교 이후 중국과 팔레스티나 고위층 교류가 밀접해지고 정치상호신뢰가 날따라 깊어졌으며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량국관계가 적극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했다. 나는 총리와 함께 중국과 팔레스티나 우호협력을 추동하여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시종일관하게 팔레스티나인민의 민족의 합법적인 권리를 회복하는 정의로운 사업을 지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