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촬영한 풍만수력발전소 원래 땜의 전경이다.
길림성 길림시 풍만수력발전소는 우리 나라에서 비교적 일찍 건설한 대형 수력발전소로서 동북전력망에서 중요한 발전소중의 하나이며 '중국 수력발전소의 어머니'로 불리운다. 11월 19일 기자가 풍만땜 재건공정건설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8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풍만수력발전소 원래 땜은 이미 철거를 시작했고 11월 말에 점차 폭파시킬 예정이며 철거공사는 2019년 4월 30일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한다.
기자가 현장에서 본 데 의하면 현재 철거중인 원래 땜의 하류에서 120메터 떨어진 곳에는 하나의 새로운 땜이 이미 거의 완공됐다. 먼곳에서 바라보면 두 땜은 송화강을 가로질러 '하나의 저수지, 두개 땜'의 풍경을 연출했다. 중요한 공업유산인 원래의 땜은 모두 철거하지 않고 좌우 량쪽에 력사유적으로 일부분 남겨 후인들이 기념하게 한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