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푸켓섬 부근 해역에서 작업인원들이 인양된 ‘봉황’호 유람선을 사고 발생 수역에서 끌고 나와 뭍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타이 관광체육부 위라싸 부장은 18일 타이 푸켓섬에서 유람선 전복사고에서 침몰된 ‘봉황’호 인양 상황을 시찰할 때 타이측은 ‘봉황’호를 뭍으로 이동시킨 후 선체를 봉쇄해 조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