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태경제협력기구 공상계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 기조연설 발표
세계경제발전이 개방, 발전, 포용, 혁신, 규칙의 인도방향 견지할 것을 강조
2018년 11월 19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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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거행 선포
모르즈비 11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류중화): 국가주석 습근평은 17일 요청에 응해 파푸아뉴기니아 모르즈비에서 거행한 아태경제협력기구 공상계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일심협력하여 아름다운 래일을 창조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경제발전에서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국제사회를 위해 효과적인 관리구상을 찾기 위해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세계경제의 대선박이 더욱 아름다운 언덕을 향해 나아가도록 함께 조종해야 한다. 중국은 자체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의 공동한 번영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중국이 세계와 함께 기회를 공유하고 발전을 공동 도모하는 휘황찬 길이다.
정상회의는 모르즈비항에 정박한 태평양탐색자호 정기려객선에서 거행되였다.
습근평이 회의장에 들어서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렸고 습근평은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세계는 큰 바람이 휘몰아치고 구름이 몰려오며 위험과 도전이 두드러진 형세에 처해있다. 우리들이 같은 배에서 함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는 것은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 협력이냐 대항이냐? 개방이냐 봉페이냐? 호혜상생이냐 령합게임이냐? 어떻게 이런 문제에 대답할 것인가는 각국의 리익과 관계되고 인류의 전도, 운명과 관계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태경제협력기구의 탄생과 발전은 개방융합의 력사조류에 순응했고 아태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강력한 념원에 순응했으며 각국 인민들이 함께 도전에 대처하는 공동의 수요에 순응했다. 오늘날의 아세아태평양지역은 세계에서 성장활력과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경제판괴이며 또한 세인이 공인하는 세계경제성장에서 하나의 중요한 엔진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인민들은 자체의 지혜와 근로한 두손에 의거하여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력사적인 비약을 가져왔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빛나는 력사행정을 열어놓았다. 40년래 중국인민은 과감히 탐색하고 단단히 틀어쥐고 실속있게 일하여 중국을 세계 제2대 경제체로 건설하였다. 중국의 오늘은 중국인민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중국인민들은 세계를 포옹하는 넓은 흉금으로 개방을 견지하고 건설을 추진하여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화물무역국, 최대의 관광시장으로 발전햇고 130여개 국가의 주요한 무역동반자가 되였다. 중국인민은 발전에 초점을 두고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했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여 중국인민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중국 인민들은 자기가 얻으려는 것을 남이 먼저 이루도록 하면서 발전을 공동도모하고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했으며 글로벌경제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광범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적극 지지해주고 책임성 있는 거시적경제정책을 실시했으며 세계경제성장에서 비교적 높은 기여률을 유지하여 아시아금융위기,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는 데 자신의 힘을 기여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지혜와 힘을 기여했다. 40년의 개혁개방의 로정을 돌이켜보면 중국인민들은 개혁개방을 해야 만이 중국이 발전할수 있다는 것을 더욱 확고하게 인식했다. 미래를 지향하면 중국은 더 책임적인 정신과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흉금, 더 높은 질의 성장을 추진하여 자체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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