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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필리핀 언론에 서명문장 발표: 중국-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자

2018년 11월 20일 15: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 11월 19일, 필리핀공화국을 공식방문할 전야, 국가주석 습근평은 필리핀 《필리핀성보》, 《마닐라공보》, 《매일론단신문》에 <중국과 필리핀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자>라는 제목의 서명문장을 발표했다. 문장 전문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자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필리핀공화국 대통령 두르테르의 요청을 받고 나는 이제 곧 필리핀을 공식방문하게 된다. 필리핀은 풍경이 아름답고 민풍이 순박하고 국가발전이 날따라 새롭다. 나는 이번 방문에 대해 기대로 충만되여있다. 여기서 나는 필리핀 인민들에게 진솔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한다.

중국과 필리핀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고 관계가 밀접하여 일찍 1000여년
전부터 이미 “선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인과 사자들이 운집”했다. 600여년 전, 중국 항해가 정화가 일곱차례 원양항행을 했는데 여러차례 마닐라해안과 비사야, 술루 등지를 방문했다. 술루 국왕은 필리핀 인민들의 아름다운 축복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는 친선의 길에 올랐으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남겼다. 중국 동남연해의 많은 주민들은 바다를 건너 필리핀에 갔고 당지 인민들과 화목하게 지냈다. 필리핀의 국부이며 민족영웅인 리살의 선조가 바로 중국 복건성 진강시에서 갔다. 새 중국의 개국명장 엽비는 필리핀 케손주에서 태여났다. 그들은 모두 량국 인민의 공동한 긍지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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