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과 빠나마 대통령 바렐라, 함께 빠나마운하 새로운 갑문 참관
2018년 12월 05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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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나마시티 12월 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범검청): 현지 시간으로 12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빠나마시티에서 빠나마 대통령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와 함께 빠나마운하 새로운 갑문을 참관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새로운 갑문에 도착했을 때 바렐라 대통령과 부인 카스틸료가 주차장에서 영접했다.
습근평은 ‘장미륜’선장과 통화하고 선상 사업과 생활조건에 대하여 문의했으며 전체 선원들을 위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빠나마운하에서 ‘장미륜’의 선장 및 선원들과 통화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선장과 선원들이 빠나마운하를 잘 리용하여 물류운수를 끊임없이 최적함으로써 국가 항운사업과 세계무역번영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한다. 나는 해외에서 멀리 항행하고 있는 선원들을 아주 관심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사업과 생활이 순조로우며 즐겁게 출항하고 평안하게 집에 돌아오기를 희망한다. 여러분들이 순조롭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