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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아르헨띠나 대통령 마크리와 회담

2018년 12월 03일 13: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부에노스아이레스 12월 2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으로 12월 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르헨띠나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회담을 가졌다. 량국정상은 보다 넓은 안목으로 량국관계 발전의 설계도를 계획하고 손잡고 중국과 아르헨띠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년 남짓한 동안 나와 대통령 각하는 다섯번 만나 중국과 아르헨띠나 관계 력사에서의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중국과 아르헨띠나 협력의 범위와 심도는 전에 없었다. 당면 국제정세는 복잡하고도 변화가 많다. 새로운 정세,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 량측은 상호존중, 평등호혜, 협력공생의 토대에서 보다 넓은 안목으로 량자관계를 계획하고 각령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실속 있게 함으로써 중국과 아르헨띠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새 시대를 개척하여 량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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