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11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양 한효명): 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마드리드에서 에스빠냐 수상 산체스와 공동으로 중국과 에스빠냐 기업 고문위원회 량측 대표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먼저 중국과 에스빠냐 기업 고문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됨과 아울러 제1차 대회를 소집한 데 대하여 축하하고 나서 이는 량국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강자간의 련합, 우세 상호보완’ 협력의 새로운 모식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에스빠냐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13년동안 량국 경제무역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량측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에는 성공적인 사례가 적지 않다. 량국이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고 우세상호 보완을 실현하는 것은 유라시아 상호 련결과 소통을 촉진하고 세계경제의 더욱더 개방, 포용, 균형 발전을 추동하는 데 리롭다. 에스빠냐가 계속 중국국제수입박람회라는 이 공공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에스빠냐 국가이미지, 일류제품, 기술과 봉사를 충분히 과시하고 더많은 상업기회를 취득하여 중국과 에스빠냐 경제무역협력을 더욱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량국기업가들이 장기간 중국과 에스빠냐 경제무역협력발전을 위해 기울인 꾸준한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나서 량국기업가와 공상계의 공동한 노력하에 새 시기 중국과 에스빠냐 호혜공생의 경제무역협력은 반드시 보다 휘황찬 새로운 장을 엮어가면서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많은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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