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빠나마 대통령 바렐라와 회담
2018년 12월 04일 15: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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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나마시티 12월 3일 본사소식: 현지시간으로 12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빠나마 대통령 바렐라와 회담을 진행했다. 량국원수는 중빠 수교 이래 량자관계발전의 량호한 태세와 협력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량국관계를 더 한층 추진할 데 대해 광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빠 수교 일년 반 이래 중국과 빠마나 관계는 강력한 첫시작을 내디디였고 나와 바렐라 대통령이 상호 방문을 했으며 쌍방의 정치적 상호신임이 날로 깊어졌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견인력으로 여러 령역에서의 왕래와 협력이 신속하게 발전했는바 성과가 뚜렷하다. 중빠수교가 완전히 정확한 것이고 량국인민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것은 사실은 이미 증명되였고 계속하여 증명될 것이다.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중빠 친선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측의 확고한 외교방침이다. 중국은 빠나마 정부와 인민이 국가안전안정을 수호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국제영향력을 향상시키는데서 기울이는 노력을 지지할 것이며 빠나마가 지역경제융합과 상호상통을 촉진시키는데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바렐라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빠나마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력사적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번 방문은 빠중 량국인민의 친선의 정을 더욱 가까워지게 할 것이다. 빠중 수교 이래 량자관계는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 나와 습근평 주석이 달성한 공감대가 잘 락착되고 기초시설건설, 인문 등 령역에서의 교류협력이 한창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빠나마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리행하고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인류운명공동체구축 등 중요한 리념들을 찬성한다.
빠나마는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지지하고 투자, 항구운송, 자유무역 등 령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기대하며 중국기업이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고 중국과 하루빨리 자유무역혁정을 체결하여 량국의 무역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빠나마는 자체의 지역과 물류 우세를 리용하여 중국과 중아메리카 및 라틴아메리카를 잇는 문호와 뉴대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빠중협력은 량국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뿐더러 지역인민들에게도 복지를 마련하고 전세계 평화와 번영에도 공헌할 것이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