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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일본 전임 총리 아베 신조 서거와 관련해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에게 조전 보내

리극강,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에게 조전 보내

2022년 07월 11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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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국가 주석 습근평은 일본 전임 총리 아베 신조의 서거와 관련해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에게 조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개인 명의로 아베 신조 전임 총리의 불행한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아베 전임 총리의 친지들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베 신조 전임 총리는 재임 기간에 중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유익한 공헌을 했다. 나는 일찍 그와 함께 새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중일관계를 구축할 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한 바 있는바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대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 나는 기시다 총리와 함께 중일 4대 정치문건에서 확립한 제반 원칙에 근거하여 중일간 선린우호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부인 팽려원 교수와 함께 아베 전임 총리의 부인인 아베 이키에 녀사에게 조전을 보내 깊은 애도와 위문을 전했다.

북경 7월 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월 9일 아베 신조 전임 일본 총리의 갑작스러운 별세와 관련해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에게 조전을 보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베 신조 전임 총리는 일찍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그와 여러차례 만나 량국 관계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해 유익한 교류를 한 바 있다. 나는 기시다 총리와 더불어 소통과 대화를 강화해 중일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