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군인략장관리규정>(이하 <규정>으로 략칭) 발부명령에 서명했다. 본 <규정>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규정>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습근평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군사정책 제도개혁의 총체적 요구를 시달하며 전쟁준비 주업에 초점을 맞추고 군대의 공훈영예 표창제도 체계에 융합되며 력사의 전승과 혁신발전의 통일, 특색 유지와 흡수, 참조의 결부를 견지했다. 또한 내용이 풍부하고 특색이 뚜렷하며 방향이 명확하고 공적을 보여주는 군인 략장 관리체계와 군사직업의 흡인력과 군인의 사명감, 영예감을 일층 더 강화하여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영웅을 숭상하며 앞다투어 본보기가 되려는 량호한 국면을 전면적으로 구축했다.
<규정>은 우리 군의 군인 략장관리 사업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규범화한 첫 중요한 법규문건이다. 근본준칙을 견지하고 공훈영예제도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했으며 략장제도 건설의 근본적 지도를 단단히 파악했다. 작전선도를 견지하여 략장 설계, 패용 순서, 패용 수량 등 각 방면에서 전시상황을 두드러지게 하고 전공을 충분히 보여주고 작전을 격려하며 작전, 중대임무 수행, 간고한 지역 병역봉사 등 특수 경력과 영예의 체현에 중점을 두었다. 체계설계를 견지하고 프로젝트 설정은 전군의 공동과 군종 특색을 골고루 고려하며 내용설정은 공훈 영예 표창, 일터 봉사와 병역봉사의 공헌을 포괄시키고 양식 설정은 색채의 조화와 미관을 중시해 전반성, 총체성, 조화성을 구현한다. 군관과 병사, 직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일률로 영예획득, 병역봉사 기여에 따라 략장을 수여하고 략장 패용 줄수와 수량을 확정함으로써 영예 앞에서 군관과 병사가 모두 평등함을 충분히 보여준다. 계승과 혁신을 견지한다. 우리 군의 영광스러운 력사전통을 계승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우리 군의 공훈영예표창제도의 유익한 경험을 섭취하며 우리 군의 홍색유전자 요소를 대량으로 활용하는 한편 새로운 형세와 임무에 적극 부응하여 혁신, 발전함으로써 새시대의 특색이 더욱 풍부하고 새로운 체제의 특징에 부합되며 새로운 사명의 요구를 구현한 군인 략장제도를 구축한다. <규정>의 발부와 실행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략장항목 관리기제, 완벽한 수여기제, 원활하고 질서있는 공급보장기제, 권위적이고 고능률적인 사용감독기제를 구축하고 군대 략장관리사업을 규범화하는 데 제도적인 보장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