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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수교 30주년에 비추어 에리트레아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2023년 05월 25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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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에리트레아 이사이아스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30년래 량국관계는 많은 국제적 풍운을 겪어왔지만 줄곧 진지한 친선을 유지하고 손에 손잡고 전진하면서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서 서로를 단호히 지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얼마전 이사이아스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쌍방은 량국관계 심화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두고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누었고 또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관계 발전을 많이 중시하고있다면서 이사이아스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상호 지지를 계속 확고히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도록 계속 추진하련다고 표했습니다.

이사이아스 대통령은, 량국간 친선의 력사는 아주 유구하다며 에리트레아 인민이 민족독립을 쟁취하는 데 도의적, 물질적 지지를 제공한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0년간 량국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얼마전 나는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습근평 주석과 깊이있는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나는 량국간 협력관계가 더 높은 차원으로 승격되여 제 분야를 망라한 전방위적인 협력과 조률관계로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사이아스 대통령은, 이 기꺼운 시각에 량국 전략관계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아름다운 축복을 다시 한번 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