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9일발 신화통신: 8월 19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새로 초빙된 국무원 참사 주광요, 왕조성, 갈검평, 왕려방, 대경해, 리위, 초홍창, 류이, 류원립, 주동, 두영분과 중앙문사연구관 관원 진력, 진효명, 소사주, 동정하, 양정무, 서세홍, 하가영에게 초빙서를 발급했다.
초빙서를 발급한 뒤 리극강은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부참사제도의 수립과 문사관의 설립은 우리 당 통일전선의 국가정권건설에서의 일대 창조이다. 지금까지 70년의 로정에서 력대 참사, 관원들은 국가의 경제사회발전, 중화우수문화의 전승, 정부의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리극강은 신임 참사, 관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나서 다음과 같은 희망을 제기했다. 첫째, 발전의 대국면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建言献策)해야 한다. 발전은 우리 나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이며 관건이다. 미증유의 신종코로나페염의 충격과 복잡하고 준엄한 경제형세에 직면하여 여러분은 실천경험이 풍부하고 리론소양이 두터운 우세를 발휘하여 많은 지혜를 모으고 여러 사람들의 힘을 함쳐 경제의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한해 목표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미래 발전토대를 잘 구축하기 위해 더욱 많은 목적성, 전망성 건의를 제출하기 바란다.
둘째, 민생을 관심하고 대중들의 기대를 제때에 반영해야 한다. 발전의 목적은 끊임없이 민생을 개선하기 위한 데 있다. 우리 나라 발전은 아직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하다. 참사, 관원들은 접촉면이 넓고 여러 방면의 반영을 듣는 것이 많다. 여러분은 발전 가운데서 나타난 민생문제를 관심하고 대중이 관심하는 취업, 의료, 교육, 양로, 탁아 등 령역에 초점을 맞추어 정황을 확실하게 알아보고 실사구시적으로 문제를 반영하며 해결방법 건의를 제출함으로써 정부의 결책이 지속적인 생활개선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념원에 더욱 잘 부응하도록 하기 바란다.
셋째,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책임을 더욱 잘 짊어져야 한다. 참사, 관원들은 학문 조예가 깊고 기초가 든든하다. 여러분들이 전문정신과 장인정신을 견지하고 집중하여 학문에 정진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전사회 특히 젊은 일대에게 광범위하게 전승되도록 추동하기 바란다. 국무원 각 부문에서는 그들의 연구성과와 정책건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받아들이고 사업을 더욱 잘 개진하여 결책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