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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권, 종교의 중국화 추진해야한다고

2019년 03월 22일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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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과 20일,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선전사업부 부장인 우권이 하북성을 시찰했다. 우권 부장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제19차 당대회의 정신을 지도로 삼고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시종일관 견지하며 종교분야의 중점 난제와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경제발전과 사회의 조화, 안정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권 부장은 보정과 석가장을 선후하여 시찰했다. 우권 부장은 교회당과 사원, 종교학과 개설 학교들을 찾아 종교계 인사와 종교신도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우권 부장은, 종교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전국 종교사업회의 정신과 새로 수정한 “종교사무조례”를 전면 관철하며 종교사업의 법치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종교의 중국화 행정에서 발휘하는 종교계 인사들의 중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가 서로 적응할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권 부장은, 기층 종교사업기구들이 집법의 주체적 자격을 가질수 있도록 보장하고 교를 믿는 군중들의 실제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교를 광범위한 신도들이 당의 두리에 굳게 단합되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